농협은행, 행복드림카드 서비스 실시

농협은행, 행복드림카드 서비스 실시

NH농협은행(행장 이대훈)은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와 저소득층 아동급식 지원 사업 일환으로 부산광역시 전용 아동급식전자카드 '행복드림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행복드림카드는 부산광역시가 선정한 음식점 및 편의점 등 2500 여개 가맹점에서 아동이 급식카드를 사용할 경우, 부산광역시에서 가맹점에게 결제대금을 정산하는 바우처카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