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결제 서비스 기업 페이오니아 코리아(대표 이우용)가 6월 4·5일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 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소비재, 이커머스(e-commerce) 최신 트렌드와 전세계 유통 기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대한민국 대표 소비재 수출 축제다. 전세계 주요 유통 기업, 벤더 500여개사, 국내 소비재 10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페이오니아는 'e커머스 글로벌 유통망관'에 참가한다. 온라인 셀러(seller)가 해외 진출 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계좌 개설, 지불 결제, 세금 관련해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소비재 수출대전을 통해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우용 페이오니아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 진출을 망설이는 이들이 고민을 해소하고, 보다 큰 자신감으로 해외 무대 진출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오니아는 전세계 200개 이상 국가에서 400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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