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남다른 엄친딸 스펙...미모·연기·3개 국어 구사까지

(사진=고성희 인스타그램)
(사진=고성희 인스타그램)

고성희가 ‘슈츠’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슈츠’에 출연 중인 고성희는 지난 6일 방송에서 박형식과의 연애를 시작하며 달달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고성희는 매력적인 외모는 물론 탄탄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시청자들에 호평을 받았다. 그는 남다른 스펙을 가진 배우로도 주목 받은 바 있다.

고성희는 외교부 교수로 재직 중인 아버지로 인해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과 한국의 이중국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고성희는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휴학 중이다.

고성희는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한국말에 서투른 일본인 승무원 역을 연기하며 남다른 일본어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