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대학생 빅데이터 교육과정인 '2018 신한카드 빅데이터 썸머 스쿨'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7월 17일부터 25일까지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개최한다. 오는 25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전공 제한 없이 국내외 대학(원)생 80여명을 선발한다.
업계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빅데이터 분석 및 디지털 최신 동향과 빅데이터·디지털 혁신 기업들의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통해 인사이트를 넓히고, 다양한 종류의 빅데이터를 직접 분석, 체험하는 실습교육으로 빅데이터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파트너사 유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일부 프로그램을 개방해 업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한카드는 교육 수료 후, 우수 수료자를 선발해 빅데이터 센터 직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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