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원장 김진태)는 우수 중소기업 11개사를 충북 스타기업으로 선정, 경영기획과 상용화 연구개발 기획, 생산품질혁신 등 기업 성장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토마스엔지니어링, 아임삭, 유진테크놀로지, 풍진솔루션, 대창모터스, 엔지켐생명과학, 마크로케어, 케이피티, 파이온텍, 사옹원, 태웅식품이다.
충북TP는 컨설팅과 함께 2년 동안 연 3억원씩 상용화 연구개발 자금을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수출성공패키지사업과 연계해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 금리도 우대한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2년까지 4년이며 충북TP는 총 45개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