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이대훈)은 '특별제안 3·6·9 현장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 실시된 현장아이디어 공모는 '농협은행 미래 먹거리 신사업 발굴'을 테마로 진행된 바 있다.
공모결과 4명의 우수 제안자를 선발했다. 경기 월피동지점 송성호과장보가 '농협은행 독자 동영상 컨텐츠 플랫폼 개발' 아이디어로 최우수상 영예를 차지했다.
이대훈 행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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