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와 jtbc '뉴스룸' 진행한 안나경 '역사의 현장에 서다'

사진=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 안나경 아나운서가 싱가포르 현지에서 북미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사진=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 안나경 아나운서가 싱가포르 현지에서 북미정상회담을 진행한다.

JTBC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 안나경 아나운서가 싱가포르 현지에서 북미정상회담을 진행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안나경 앵커는 손석희 앵커와 함께 JTBC 북미정상회담 중계 현장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역사적 첫 만남을 지켜봤다.


 
두 앵커는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내자 이를 생중계하기도 했다.

JTBC는 2018년 북미정상회담 특집 생방송 진행을 위해 싱가포르 현지에서 특설 스튜디오를 직접 설치하고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특보를 보내고 있다.
 
이날 손석희 앵커가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어떤 내용을 쏟아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손석희 앵커와 함께 북미정상회담 특집 생방송을 진행하는 안나경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JTBC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당시 경쟁률은 무려 2000대 1이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1989년생으로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172cm 큰 키의 소유자다.
 
안나경은 지난 2015년부터 JTBC '뉴스룸'을 진행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