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 전통의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36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원앤원은 성공 창업을 위한 입지, 가맹 절차 등 이론 교육을 실시한다.
일정은 14일(목) 논현동 성공창업지원센터장에서 ▲본사 사업설명회&특강을 시작으로 15일(금) 등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원앤원㈜은 지난 43년간 동반성장위원회, 가맹점 상생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맹점주들과 꾸준히 소통해온 바 있다. 특히, 전체 가맹점 중 70% 이상의 가맹점이 5년 이상 운영되고 있으며, 10년 이상 가맹점도 꾸준히 증가하며 차별화된 안정성과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오랜 가맹사업을 토대로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업종변경 또는 신규 창업자들을 위해 각 브랜드에 최적화 된 입지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14일 본사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업종별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점주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업설명회 및 특강은 전화 또는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통해 무료 참석할 수 있으며, 특강 장소 등 보다 자세한 내용 또한 확인 가능하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