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깜짝 컴백에 슈프림팀 이센스 근황도 관심 ‘남달랐던 우정'

(사진=쌈디 SNS)
(사진=쌈디 SNS)

쌈디가 새 앨범을 깜짝 발표했다.

쌈디의 소속사 AOMG는 15일 공식 SNS에 “사이먼 도미닉 오늘 오후 6시 '다크룸'(DARKROOM : roommates only)”이라는 글과 함께 쌈디의 어린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약 3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쌈디는 홍보나 사전 공지 없이 기습적으로 앨범을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쌈디의 컴백 소식에 그와 함께 슈프림팀으로 활동하며 절친한 우정을 자랑했던 이센스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5년 ‘The Anecdote’를 발매한 이센스는 방송에는 출연하지 못하고 있지만 각종 공연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센스는 2012년 대마초 흡연으로 한차례 불구속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으나 2014년 11월 또 다시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고 2015년에는 구속됐다. 이센스는 당시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고 만기 복역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