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국민체감행사가 17일 국토교통부, 경찰청, 서울시 공동주최로 서울 영동대로에서 열렸다.
KT 5G 자율주행버스가 삼성역에서 경기고교사거리까지 시민을 태우고 시험 주행했다. 끼어드는 차량 인식, 무단횡단 보행자 감지, 고장난 전방 트럭 회피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시민이 탑승한 현대 넥쏘자율주행차가 삼성역에서 경기고교사거리까지 시험 주행하고 있다.
KT 5G주율주행버스가 삼성역에서 경기고교사거리까지 시험운행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자율주행차를 시승하고 있다.
현재 46대의 자율주행차가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실제 도로를 시험운행중이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