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은 서울 관악구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EBS와 함께 청소년 직업·진로 탐색 프로젝트 '희망의 교실'에 참여해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희망의 교실은 다양한 직군의 전문직 종사자들이 멘토가 되어 청소년들게 직업에 대한 풍부한 정보와 조언을 들려주는 교육 프로젝트다. 올해는 4회째를 맞아 '마주보는 무릎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20여개 기업 직원과 청소년 100여명, 운영진 등 모두 150여명이 참여했다. IT개발, 정보 보안,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