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19일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전시·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반 콘텐츠 공동 개발 △전시·활용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인재양성 교육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선아 관장은 “아동·청소년 뿐만 아니라 가족 관람객에게 새로운 영상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양질의 다양한 콘텐츠를 더 많이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