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팔로워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기준 신한은행 주요 SNS 팔로워 수는 페이스북 85만6000명·인스타그램 2만4000명·카카오스토리 12만2000명으로 집계돼 은행권 최초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이 운영하는 SNS는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고객들께 재미와 정보를 충실히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SNS를 통해 신한은행만의 메시지를 진솔하게 전달새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은행권 최초 SNS 100만 팔로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고객 감사 이벤트 '100(백)만 탄 왕자들'을 진행한다. 신한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참여자 본인과 친구 릴레이 댓글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아웃백, 멕시카나치킨,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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