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이 아내와의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정겨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의 행복한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정겨운의 지난 1일 아내의 연주회를 찾아 “나의 인어공주”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정겨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정겨운의 아내는 연예인 못지 않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겨운은 지난해 9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음대생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일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까지 골인했다.
정겨운의 신혼생활 공개에 누리꾼들은 “rose**** 와 진짜 여자가 봐도 너무 이쁘다”, “puma**** 미남, 미녀 부부시네요, 행복하세요!”, “이번 아내와는 따뜻한 마음씨와 배려있는 마음으로 많이 사랑하며 행복하세요”, “sonm**** 두 사람 서로 끝까지 믿어주고 챙겨주면서 행복하게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boni**** 닮았어요~ 이젠 행복하셨음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