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본지 김동현, 황정우 기자의 '좋은 날, 싫은 너(6월4일 13면)'를 제201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종합부문 경향신문 김용배 기자 '닿지도 않는데… 어떻게 주문할까요', 경제·사회부문 경인일보 장주석 기자 '울리지 않은 종, 공시생 울렸다', 문화·스포츠부문 기호일보 엄동재 차장 '빙상의 일각-여자 팀추월 왕따 논란이 전부가 아니었다', 디자인부문 아주경제 김효곤 차장 '격동의 한반도…국력으로 본 주변 정세' 등 5편이 선정됐다. 제201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김남은기자 sil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