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스타2 국가대표 아시안게임 간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아시안게임 본선에 '리그오브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2' 2개 종목 국가대표가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동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리그오브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2 2개 종목 본선 진출을 확정했고 밝혔다.

6월 10일까지 홍콩에서 진행된 리그오브레전드 지역 예선에는 대만, 마카오, 일본, 중국, 한국, 홍콩 6개국이 참가해 한국(8승 2패), 대만(8승 2패), 중국(8승 2패) 3개국이 동률로 본선행을 확정했다. 3자 동률에 따른 순위 결정전에서 한국이 중국과 대만에 승리해 한국이 동아시아 1위, 대만이 2위, 중국이 3위로 순위가 결정되었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스타크래프트2 지역 예선(6/13~14)에는 대만, 몽골리아, 마카오, 일본, 한국, 홍콩 6개국이 참가했다. 한국 조성주가 5전 전승으로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 제공:KeSPA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 제공:KeSPA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