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 등에 공개한 '방탄소년단 LG G7 씽큐' 동영상 광고가 50일 만에 1억5000만 뷰를 돌파했다.
LG전자는 1초에 약 35명이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G7 씽큐 광고 동영상을 클릭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G7 씽큐 동영상 광고는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Love', 'HaHa' 등 긍정 반응이 400만 건을 넘을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G7 씽큐가 잇달아 해외에 출시되면서 광고모델인 방탄소년단 활약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수영 LG전자 MC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고객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한 G7 씽큐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