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행장 위성호)은 26일부터 3일간 영업점 우수 고객을 초청해 '2018 신한 프리미어 페스티벌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첫째날은 세종문화회관에서 5년만에 재연되는 명품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를 진행했고, 둘째날은 명동난타 전용극장에서 만 20주년을 맞이한 관객 체험형 공연인 난타를 관람한다. 마지막날은 코엑스 메가박스 MX관에서 푸디토리움(본명 김정범)이 들려주는 시네마 뮤직 콘서트를 준비했다.
2000명의 우수고객이 초청된 이번 행사는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쏠(SOL)을 통해 접수를 받아, 신청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됐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