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은퇴설계 콘서트 개최

NH농협은행(행장 이대훈)이 따뜻한 은퇴금융 실천을 위해 노원50플러스센터와 함께 '은퇴설계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중장년층 대상으로 건강한 인생이모작을 위한 다양한 사전 이벤트와 건강 강연, 공감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NH농협은행 노원역지점은 은퇴재무설계 상담 부스를 마련, 참석자에게 All100플랜 은퇴설계 자가진단 서비스를 통해 노후준비 진단 결과에 따른 상담을 실시했다.

이창호 농협은행 부행장은 “귀농귀촌·농촌체험활동 등 따뜻한 은퇴금융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