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카드(대표 이인기)는 금융소비자 교육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5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UCC부문 44건, 카드뉴스·웹툰 부문 72건으로 총 116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 1·2차 심사를 통해 입상자 17명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는 '현명한 금융생활의 시작,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법'을 출품한 윤동빈씨가 선정됐다. 상장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UCC부문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카드뉴스·웹툰 부문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특별상 10명 등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당선 작품은 향후 대학생 기자 홍보단과 NH농협카드 SNS를 통해 공개되며 금융소비자 교육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