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윤준원)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와 천안 대명리조트에서 공동 개최한 '2018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 충북-제주 바이오 네트워킹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충북과 제주지역 바이오 분야 연구원과 대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해 아모레퍼시픽 바이오기업 현장 견학 등 바이오 산업 최근 트렌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네트워킹을 통해 취창업을 위한 정보도 공유했다.
윤준원 센터장은 “이번 바이오 네트워킹 워크숍을 토대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바이오 분야 인재들을 양성할 계획”이라며 “바이오 전공자들 산업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향후 진로 탐색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