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샤넌과 엘리스 소희, 가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세 사람은 모두 SBS ‘K팝스타6’ 출신으로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난달 24일 신곡 ‘미워해 널 잘지내지는 마’로 컴백한 샤넌은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웹예능촬영으로 인해 홍석천의 식당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8년생으로 올해 스무살이 된 샤넌은 지난 2010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1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가창력과 인형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JTBC '히든싱어'에 출연해 아이유 모창으로 '영국 아이유'란 별명을 얻으며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또 SBS ‘K팝스타6’에 출연했던 샤넌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샤넌은 당시 TOP4까지 진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