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대표 박지우)은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의 광고모델로 영화배우 김수로씨를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KB차차차는 매물대수만 8만5000대에 이르는 국내 최대 중고차 플랫폼이다.
KB캐피탈 관계자는 “대중에게 유쾌하고 든든한 가장의 모습으로 널리 알려진 김수로씨의 이미지가 중고차 시장의 불안감을 없애고 쉽고 편리하게 믿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KB차차차 2.0 컨셉을 잘 전달해줄 것”이라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