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노사연♥이무송, 잉꼬부부 금슬 비결 '100살'까지 싸워라?

사진=JTBC캡쳐
사진=JTBC캡쳐

'한끼줍쇼'에 출연한 이무송 노사연 부부가 화제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입담과 금슬을 자랑했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결혼 25년차로 접어든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최근에는 예능 방송에 동반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앞서 방송된 KBS2 '1 대 100'에서 오랜 시간 금슬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두 사람은 "100살까지 싸우자"라는 결혼생활 목표에 대해 설명했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싸우는 것도 기력이 있어야 한다"라며 "건강하게 살자는 의미고, 싸운다는 것은 100살 까지 같이 산다는 거다"라며 나름의 의미를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