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산업진흥회(KAPID·회장 이재형)는 오는 10일까지 온라인 마케팅지원 사업에 참여할 광융합 기업을 모집한다.
진흥회는 구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검색 키워드를 활용, 참여기업 제품의 마케팅을 전개한다. 영문 홈페이지 구축, 영문 카탈로그 제작 등을 지원하고, 기업의 매출 확대를 위한 구조 개선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조용진 KAPID 상근부회장은 “해외 바이어가 유명 포털에서 광융합 기업의 제품을 검색하고 영문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유도해 광융합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