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8년 2차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을 6일 발표했다.
선정된 게임은 일반게임(프론티어) 부문 포플랫 '아이언쓰론', 인디게임 부문 블루스카이게임즈 '루티에 미니게임 월드', 착한게임 부문 와이즈캣 '에브리데이 골프VR'와 파더메이드 '동물의 정원' 등 3개 부문 4개 작품이다. 유저들이 직접 투표한 총 2794표가 반영됐다.
선정된 기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 자격을 받는다. 한콘진이 주관하는 게임 전시회 및 투자유치 설명회(IR) 참가, 게임 홍보영상 제작 지원,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기회도 제공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