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는 지난 5일 괴산군, 마그넥스(대표 곽용운), 목인(대표 장문석)과 괴산대제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마그넥스는 반도체와 태양광 셀 기계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삼성전자와 미국 재료공학 솔루션 기업인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와 거래하고 있다.
목인은 농산물 가공 전문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괴산대제산업단지 2만 6000㎡ 부지에 각각 제조공장을 신설키로 했다.
이종구 충청북도 투자유치과장은 “마그넥스와 목인의 제조시설 신설 투자를 계기로 기업이 지속적인 성장할 있게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