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향후 계획 발표 행사 '길드 원(Guild One)'을 7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 발표와 시연이 이뤄졌다. 2회째를 맞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 2018(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도 소개했다. 1회 대회는 상금 2만달러를 걸고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진행된 바 있다.
김태형 컴투스 팀장은 “지난 4년간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때마다 기대감과 걱정이 교차했다”며 “최고 서비스를 통해 유저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