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취임 두달만에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금융감독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윤 원장은 금융시스템 안정성 확보, 자영업자·서민 등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투명·공정한 금융시장 질서 확립,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 금융감독 역량 강화 등 5대 부문을 마련해 역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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