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업계 대표들이 지난 12일 이종오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간담회에서 '전자금융업 등록 절차 간소화'와 '마이데이터 겸영·부수업무 규제 완화'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은 핀테크 업계 의견을 수렴해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핀테크 업계 대표들은 전자금융업 등
2025-03-17 14:04
핀테크 업계 대표들이 지난 12일 이종오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간담회에서 '전자금융업 등록 절차 간소화'와 '마이데이터 겸영·부수업무 규제 완화'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은 핀테크 업계 의견을 수렴해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핀테크 업계 대표들은 전자금융업 등
LG CNS가 금융감독원이 발주한 115억원 규모 '전산장비 및 소프트웨어 통합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 금융 IT 인프라 안정성 강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금융 시스템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금융 거래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시스템 장애가 생기면 신속하게 대응할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이 공생, 공존, 공영할 수 있도록 규제혁신과 규율체계 정비 등 혁신적인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