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사장 오영식)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레일은 협약을 통해 △철도 기술지원과 공동 기술개발 △중소기업 판로개척 및 인력 개발지원 △지역경제 살리기 등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지난달 협력재단과 공동으로 '성과공유제 아카데미'를 열고 동반성장 우수사례 공유, 성과공유제 설계실습코칭에 대한 전문교육도 진행했다.
정인수 코레일 부사장은 “철도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우수한 철도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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