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웨어러블 기기 제조사 가민이 대전에 브랜드숍 3호점을 오픈했다.
5월 서울 동대문 DDP점·서울 망원점에 이은 세 번째 브랜드숍으로 수도권이 아닌 지역 첫 매장이다.
대전점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브랜드숍을 늘릴 계획이다.
브랜드숍에선 최신 스마트워치 '피닉스5 플러스' 시리즈를 비롯해 △가민 웨어러블 기기 중 처음 음악 재생 기능을 갖춘 스포츠워치 '포러너 645 뮤직'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 시리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가민은 대전 브랜드숍 오픈을 기념해 모든 브랜드숍(DDP점, 망원점, 대전점)에서 피닉스5 플러스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퀵핏 밴드를 제공한다. 대전점 방문 고객에게는 가민 머그잔(100개 한정)을 증정한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