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같은 사람 아닌줄..."1년 사이 핼쑥해진 외모"

사진=박효신sns
사진=박효신sns

 
박효신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박효신은 13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몇 달전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핼쑥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놀라게 했다.
 
1년전 모습과 현재 박효신을 비교하면,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이다. 볼살은 물론 체중감량으로 인해 이목구비 또한 또렷해졌다.
 
박효신 측은 지난 4월 정규 8집의 포문을 여는 선공개곡 ‘별시’를 발매했다. 또한 새 앨범 작업기를 담은 음악 예능프로그램 또한 하반기 첫 방송될 전망이다. 박효신의 정규 8집 발매 일정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방송 시점에 맞춰지지 않겠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박효신은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뮤지컬 ‘웃는남자’에서 그윈플렌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극중 그윈플렌은 지울 수 없는 영원한 미소를 가진 채 사람들을 웃기는 광대로 살아간다. 고혹적인 매력을 가진 조시아나 공작부인의 유혹에 흔들리던 차에 악명 높은 고문소 ‘눈물의 성’에 끌려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잔인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