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2018년 넷마블게임소통교육 가족 캠프' 참가자를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
'2018년 넷마블게임소통교육 가족 캠프'는 넷마블이 진행해온 가족 소통 및 관계 증진 프로그램 '게임소통교육' 일환이다. 게임을 주제로 부모와 자녀가 서로 마음을 이해하고 가족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도봉구 소재 도봉숲속마을에서 내달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 참가희망자는 내달 7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가족캠프는 심도있는 교육을 원하는 가족 요구를 반영했다”며 “게임을 매개체로 가정 내 소통이 증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