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프로야구' 이용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대전광역시, 40대 남성의 이용이 두드러졌다.
일 평균 이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했다. 7월 중순 기준 U+프로야구 순 사용자수는 100만명을 넘었다. 연령대별로는 40대(32%)가 가장 많고 50대 22%, 30대 20% 순이다.
지역별 이용자 분석 결과, 전체 이용자 중 경기도가 약 28%를 차지하며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서울 약 18%, 부산 약 8%을 기록했다. 인구 수 대비 이용률은 대전이 가장 높았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