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데이터(대표 송병선)는 18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광일기공 등 광주전남지역 기술역량 및 신용등급 우수기업 40개사를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서는 자동차 부품모듈 업체 광일기공, LED램프 제조업체 뉴션, 발전소 및 송배전 선로 전기공사 업체 대호전기 등 20개 기업에게 수여됐다. 광주방송, 금광기업, 남양에스티엔 등은 신용등급 우수기업 인증서를 받았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올해 4월부터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서 및 신용평가 우수등급 인증서 발급 서비스 등을 시작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국내 최대 규모 830만개 기업정보 DB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신용평가 전문기관이다. 광주를 비롯한 전국 11개 지역에 지역평가본부를 두고 기술신용평가 및 기업신용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