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18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은행부문 1위, 11년 연속 PB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미엄 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기업 경쟁력, 인지도, 미래가치 등을 측정하고 종합적인 브랜드 자산 가치를 평가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확대하고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는 등 브랜드 자산가치를 높여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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