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2018년 두드림 U+요술통장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두드림 U+요술통장은 꿈을 가진 장애가정 청소년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대 5년간 청소년과 LG유플러스 임직원, LG유플러스가 매칭 기금을 적립해 지원하는 자산형성 프로그램이다.
장애가정 청소년이 매월 2만원을 두드림 U+요술통장에 저축하면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청소년과 동일한 금액인 2만원, LG유플러스가 6만원을 적립한다. 매칭 기금은 청소년의 대학 입학금이나 취업 준비를 위한 교육비로 지원된다.
두드림 U+요술통장은 LG유플러스 임직원과 청소년간 일 대 일 멘토링 및 캠프 개최 등 다양한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적 성장을 돕고 있다.
여름캠프는 고등학교 1학년이 된 멘티와 LG유플러스 임직원 멘토가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가상현실(VR) 체험, 전망대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며 서로의 꿈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멘토링으로 진행됐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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