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와 미리내마술극단(대표 조정희)은 21~22일 양일간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한 '월드 그레이티스트 매직쇼'에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지역 내 아동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미리내마술극단 초청과 코리아드라이브 후원으로 진행됐다. 지역 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외국인근로자센터 도움을 받아 60명 아동과 다문화 가족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동근 대표는 “이번 공연은 평소 쉽게 만날 수 없는 국내·외 마술사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역 내 문화 관람 기회가 적은 가족을 초청해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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