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신라아이파크 인터넷 면세점' 입점

슈피겐코리아가 신라아이파크 인터넷 면세점에 신규 입점했다.
슈피겐코리아가 신라아이파크 인터넷 면세점에 신규 입점했다.

슈피겐코리아가 신라아이파크 인터넷 면세점에 입점했다.

신라아이파크는 슈피겐이 입점한 첫 인터넷 면세점이다. 소비자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출국 3시간 이전까지 △보조배터리 △여행용 저울 △셀카봉 △방수팩 △선풍기 등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슈피겐은 인터넷 면세점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티퀀스를 비롯해 여행·일상생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갤럭시S9 등 최신 스마트폰 케이스, 액정보호필름 등 모바일 액세서리로도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본부장은 “앞으로 면세점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넓혀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