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해변을 찾는 고객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다음달 6일까지 동해안 망상해수욕장에서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휴가철 성수기인 26일부터 8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3명의 직원이 상주한다.
운영기간 중 피서지를 찾은 고객에게 현금지급기(ATM)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변상가 대상 잔돈교환도 해준다.
또 영업시간 전후에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및 해수욕장 정화 봉사 활동도 함께 벌인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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