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피겐코리아가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 '터뷸런스'를 출시했다. 가격은 2만7900원이다.
터뷸런스는 자동차 외관을 모티브로 한 에어로 다이나믹 디자인을 적용, 자동차 육각 전면그릴과 보닛 곡선을 강조했다. 운전자 전방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대시보드에 부착하는 형태로 제작, 거치 각도를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차량 흔들림에도 안정적 고정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스틸 그레이 △아리디움 실버 △루나블루 △루비레드 다섯 가지다. 소비자는 슈피겐 공식스토어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슈피겐은 공식스토어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6일까지 적립금 5000원을 증정한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본부장은 “앞으로도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터뷸런스와 더불어 심미적으로도 뛰어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