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실리콘밸리 원정대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실리콘밸리 원정대는 디지털 금융 선도를 위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원 4명을 행내 공모를 통해 실리콘밸리 원정대 2기로 선발했다. 선발 직원은 내년 초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메가 트랜드 수집 및 리서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모색 △실리콘밸리 기업 문화 습득·전파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 달간 사전 준비기간을 가진 후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8월 중 실리콘밸리로 출국할 예정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