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훈 NH농협은행장과 임직원은 서울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와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폭염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200대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대훈 행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등 주거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폭염 극복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