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M'이 출시 5일 만에 매출 4위에 올랐다.
1일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이카루스M은 30일 매출 5일, 31일 매출 4위를 기록했다.
이카루스M은 위메이드 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가 배급하는 모바일 MMORPG다.
위메이드는 △무과금 이용자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펠로우 시스템이 이용자에게 호평받은 것을 인기요인으로 꼽았다. 게임 플레이만으로 게임 재화인 골드를 충분히 얻을 수 있어 무과금 이용자가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이다. 다양한 동물을 모티브로 한 300여종 펠로우를 모으는 수집 시스템도 초반 이용자를 끌어모으는 요소 중 하나로 분석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많은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게임 최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