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원어민 회화 앱 ‘튜터링’,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온라인교육 부문 1위 수상

모바일 원어민 회화 앱 ‘튜터링’,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온라인교육 부문 1위 수상

지난달 29일 열린 2018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모바일 원어민 회화 앱 서비스 스타트업 ‘튜터링’이 온라인교육(영어회화) 부문 1위에 선정됐다.

2018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KCSA)는 소비자만족도 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에 이바지한 기업에 상을 수여하는 어워드다. 해당 브랜드는 튜터 관리 시스템(STC)을 자체 개발해 수업 품질 향상을 이뤄낸 점, 고객 의견을 반영한 지속적인 앱 업데이트 등에서 품질, 서비스, 사후관리와 관련해 두각을 드러내 수상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튜터링은 실시간으로 수업이 가능한 원어민 영어회화 앱 서비스로 튜터링 앱을 실행하면 24시간 대기 중인 튜터를 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앱 내에 자체 개발한 170여 종의 이러닝 교재가 내장되어 있어 따로 교재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 관계자에 따르면 앱 론칭 1년 만에 1,800%의 수강생 증가율을 보였고 현재까지 40만 명의 학생이 해당 서비스 경험했다.

김수용 튜터링 마케팅 매니저는 “튜터링은 해외에 있는 튜터와 한국에 있는 학생 모두를 만족시켜야 하는 서비스인 만큼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데에 전사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튜터링은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수업 자료와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미 기자 (sum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