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끄(대표 은채정)는 쉽고 간편한 속눈썹 드라이기 '매직래쉬'를 출시했다.
'매직래쉬'는 속눈썹 컬링과 연장속눈썹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USB 충전방식이라 간단하게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마스카라 수분으로 인해 속눈썹 컬링이 내려오는 것을 방지하고 오랜 시간 유지해 준다.
마스카라를 바른 후 따뜻한 바람으로 속눈썹을 드라이해 하루 종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뷰러처럼 속눈썹이 뽑히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장점도 있다. 실리콘 브러쉬로 연장 속눈썹의 지속 기간을 늘려주고, 눈썹과 속눈썹을 케어할 수 있다.
은채정 마르시끄 대표는 “2013년부터 개발하고 3년 동안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적정 온도와 풍량이 나오도록 개선했다”면서 “홍콩과 일본 등 해외 시장에 이어 스타필드 하남점, 신세계 부츠, AK 태그온뷰티, 롯데 명동 라코스메띠끄 등에서 판매한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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