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열애, 결혼도 임박? “여자친구 딸과도 친해져”

(사진=조성환 인스타그램)
(사진=조성환 인스타그램)

육각수 조성환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조성환은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8월 5일. 오늘은 내가 가수 입봉했던 날. 그리고 오늘은 그녀와 100일째 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 중임을 알렸다.



조성환이 공개한 사진에는 연인에게 선물할 꽃다발이 담겨 있었다.

앞서 TV리포트는 조성환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성환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조성환의 여자친구는 애견의류 업체 대표이며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딸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환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는 내 생애 최고의 연인”이라며 “딸과도 친해졌고 나이도 있어 내년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결혼 계획에 대해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