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금융허브' 여의도의 밤

[기자의 일상]'금융허브' 여의도의 밤

회사에서 여의도는 손에 잡힐 듯 눈앞 가까이 있습니다. 어둠이 내린 후에도 여의도 금융가 건물 불은 꺼지질 않습니다. 그만큼 모두가 바쁜 일상을 보낸다는 뜻이겠죠. 당직을 선 날 금융 혁신을 일으킬 은산분리 규제 완화에도 불이 켜졌답니다. 이번 국회 정무위원회가 '금융 허브' 여의도에 새로운 촉진제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