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폭염 속 취약 계층 위해 릴레이 돌봄 활동 펼쳐

최창수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왼쪽)이 8일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덕양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최창수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왼쪽)이 8일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덕양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NH농협은행(행장 이대훈)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주거취약계층을 돕기 릴레이 돌봄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최창수 수석부행장과 경영기획부문 직원들은 8일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덕양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삼계탕 250인분과 수박을 전달하고 점심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같은 날 김철준 부행장과 정보보안부문 직원들은 안양시에 위치한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았고, 지난 7일에는 박철홍 부행장과 여신심사부문 직원들이 인천시에 위치한 성언의 집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선풍기와 수박을 전달했다. 배식봉사도 함께했다.. 10일에는 주재승 부행장과 디지털금융부문 직원들이 부천시독거노인지원센터를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식사를 대접 할 예정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